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기/복합적인 평가 (문단 편집) == 대외 행사 == 이전 디렉터들 대비 소통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디렉터이지만, 대형이벤트를 앞두고 대외행사에서는 이전디렉터들보다 큰 스케일의 이벤트를 열어 게임의 화제성을 잘 챙기는 편이다. 다만 해가 거듭될수록 대외 이미지에만 치중한 나머지 내실이 부족하고 유저들의 취향에 맞지 않는 행사가 이어진다는 불만 또한 적지 않다. 이러한 쇼케이스 행사는 강원기가 처음이 아닌, [[오한별]], [[고세준]] 디렉터의 RED 업데이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강원기체제에선 게임 흥행과 함께 위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들의 경험이 축적된 것인지 적절한 행사구성으로 쇼케이스 등의 이벤트가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며 예전보단 활발한 오프라인 행사들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서비스 10년넘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이름을 매 방학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리는 중이며 케케묵은 구식게임인것 치고는 업데이트가 생각보다 회제가 되고 어그로가 잘 끌리는 편이다. 오케스트라 음악회나 BTS 콜라보등 다른 문화계와의 행사도 상당한 어그로를 끄는 편. 강원기의 첫 데뷔작인 2016년 V패치 당시 [[https://www.youtube.com/watch?v=Qr2MGZAyUXM|프라이빗 쇼케이스]]를 열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때 메이플을 전혀 하지 않는 유저들, V패치란걸 한다고는 들었어도 메이플에 돌아오지 않은 게이머들에게도 [[https://www.youtube.com/watch?v=mN9iy2cEm9Y|하이파이브 브금]] 은 잘 만들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게임은 안해도 이 브금은 잘 듣고있다는 평가가 더 많았다..] 2018년엔 [[https://www.youtube.com/watch?v=QglYLeHcOFk|게임속의 오케스트라]] 라는 이름으로 메이플의 배경음악들을 소재로 사용한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y4qqvJn0Ac|The BLACK 쇼케이스]] The black 이벤트때도 쇼케이스를 열어 업데이트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또한 이 업데이트 행사에서 진행된 메이플스토리와 [[하현우]]와의 [[https://www.youtube.com/watch?v=1z7-I-8QlpQ|콜라보]] 역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2019년에는 GLORY 업데이트를 앞두고 [[https://www.youtube.com/watch?v=eXqdGnKBCFY|메잘알 아레나]]라는 퀴즈쇼를 개최하였다. 이때 현디렉터 강원기와 함께 10년전부터 메이플을 맡아왔던 과거 디렉터 강대현, 오한별, 고세준, 황선영등 오래된 인물들의 얼굴이 등장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 퀴즈쇼는 그냥 이벤트였을 뿐, 수많은 유저들의 예상대로 본론인 GLORY 업데이트 쇼케이스가 개최되었다.[* 하지만 막상 해당 행사 전체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건 마네킹 추가였다. 코디게임 다운 면모가 드러난 부분] 2020년 AWAKE 이벤트의 경우 아마 별 이상이 없었다면 매년 그랬듯이 오프라인 행사로 쇼케이스가 있었으리라 예상되지만, 해당연도에 [[COVID-19|코로나]]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함에 따라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것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덕분에 해당연도의 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다만 이때는 사상 첫 온라인 쇼케이스여서 그런지 신5차와 개발방향에 대한 강원기의 방송 외에는 아무것도 없이, 심지어 테라버닝 플러스나 AWAKE 코인샵 및 이벤트들에 대한 내용은 단 한마디의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다만 같은해 겨울 진행된 NEO 업데이트 쇼케이스는 역시 100%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이때는 AWAKE와 달리 본격적으로 엄청난 준비가 갖춰진 모습을 보였으며, 메이플 뉴스, 시네마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이때는 정상적으로 테라버닝 등 앞으로 진행될 행사에 대한 소개가 제대로 이뤄졌다. 별개로 2020년 여름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k3Cl77OBPMQ|메이플스토리xBTS]] 콜라보가 진행되었다. 좀 더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하려는 메이플측 니즈와 마침 메이플 매니아인 BTS멤버 [[진(방탄소년단)|진]]의 존재로 인해 유저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를 진행할 수 있는 등 넥슨과 BTS 양측에서 활용하기 좋은 소재였다.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메이플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한국 커뮤니티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이끌어 영상이 올라오고 하루이틀만에 백만뷰는 기본으로 찍고 시작하는등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콜라보 사실이 밝혀졌을때 GMS에선 이 뉴스로 고확창이 도배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5673137?my=chuchu&vtype=pc|GMS 근황.]] 아무래도 게임이라는 문화가 방구석 온라인 문화라는 이미지가 강한 와중에 이런 오프라인 행사, 대외 문화행사들이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 점은 유저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고작 이런거 한다고 메이플이 인싸문화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온라인 마이너문화로 고립되는것 보다는 지금처럼 대중적인 면도 챙기는 쪽이 이런게 없는것보단 나은편. 2021년 12월 DESTINY 쇼케이스가 녹화방식으로 소개되어 부정적인 의견이 가득했던 가운데, 2022년 1월 Live Talk 형식으로 진행된 생방송을 통해서, 또 생방송이 끝나고 며칠 뒤 '못다 한 이야기'라는 영상을 올리며 진정한 의미의 유저들과의 소통을 시작한 것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식채널에서 먹방을 하고 나무위키 탐방 컨텐츠까지 해서 짤을 양산하는걸 보면... 심지어 22년 8월 3일, 던파 생일 축하 기념 디렉터 라이브에서도 먹방과 기묘한 포즈등으로 혼자 하드캐리하는 수준이라 윤명진 디렉터보다 더 좋은 찬사를 듣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2023년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산재한 문제점들이 [[메이플스토리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동시에]] [[메이플스토리 핵 공론화 사건|폭발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내실은 안다지고 대외 이미지에만 치중하는것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도 늘어났다. 메이플 유저인 BTS, 진, 지수 콜라보는 게이머의 니즈와 메이플의 니즈에도 적합한 이벤트였지만, 이후 벌어진 블랙핑크, 인생네컷 콜라보 등은 현재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의 취향과 니즈엔 전혀 맞지 않는 대외행사라는 여론이 압도적이며. 뉴진스를 암시하는 인스타 게시물이 올라오며 추후 행보에 따라 대외 행사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요소가 많을 가능성이 있다. 2020년대 이후 개발자가 공개석상에 나오는 경우가 늘어나며 코어 게이머 층은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에서만큼은 개발자 특히 디렉터의 행보에 더 많이 주목한다. 그런 와중에 가장 중요한 게임의 내실을 챙기지 않은 채 그저 대외 이미지를 위해 대형 아이돌그룹이나 게이머의 관심이 적은 영역에서 유저들의 입맛에 맞지도 않는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해서 환영하길 바라는것은 어불성설이며, 도리어 진성 오타쿠인 김용하나 게임기자이며 코어 게이머인 금강선 디렉터나 덕력 충만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미호요의 사례와 같이 시간이 흐를수록 게이머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어엿한 주류 문화로 여기며 기성 세대들로부터 부정적인 시선에 더이상 구애받지 않게 되었다. 이런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원기는 메이플에 전혀 색채가 다른 문화를 유입시키며 소위 말하는 인싸문화로 포장하려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에 빠져 있다.[* 물론 이런 시도자체를 나쁘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메이플의 경우 [[류경호텔|내실을 멀리 한 채 겉모양만 그럴싸하게 포장해놓기]]위한 이벤트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는 메이플 IP의 활용성을 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팬시 아이템[* 대외적으로 핑크빈, 예티, 슬라임, 주황버섯, 돌의정령같은 몬스터 수준에서나 IP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작 게임내에서 유저들이 꾸준히 마주칠 NPC와 플레이어블 직업군들에 대한 활용도는 없다시피 하다.]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명백히 게임 IP의 확장성을 저해하는 방향이다.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라이트유저를 확보하는데에는 도움이 될지라도 장기적으로 코어 게이머들의 유입에 어려움을 겪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his=문단,title=강원기,version=3178)] [[분류:강원기]][[분류:인물에 대한 평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